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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4년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모집
  • 정세형
  • 등록 2024-06-26 09:10:01
  • 수정 2024-07-03 05: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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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월 27일~7월 5일, 만 18세 이상 관악구민 총 250명 모집…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관악구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민생안정을 위해 올 하반기에도 강감찬 민생안정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관악구 강감찬 민생안정일자리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이번 하반기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오는 8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참여자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골목길 환경정비, 내방민원 안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응시 자격은 사업 개시일인 8월 5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이며, 총 250명(만 65세 미만 55명, 만 65세 이상 195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뉴스소식▷공고▷채용공고)에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가 구민들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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