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집합건물관리단협회 창단을 위한 선행연구모임이 6월 16일 청라국제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한국식품제조협회 박홍기 대표를 중심으로 한국집합건물관리단협회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와 준비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박홍기 대표는 "한국집합건물관리단협회의 창립은 집합건물 관리와 운영의 표준을 정립하고, 각종 법적 분쟁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국내 집합건물 소유주와 관리인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협회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관련 업계 전문가, 법률가,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집합건물 관련 문제들을 논의하고 협회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주로 집합건물의 관리 효율성 증대, 법적 안정성 확보, 소유주와 관리인 간의 갈등 해소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집합건물 관리의 표준화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집합건물 관리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하여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한국집합건물관리단협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표준화된 관리 절차를 확립할 계획
또한, 협회는 집합건물 소유주와 관리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집합건물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소유주와 관리인이 보다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아울러, 협회는 정기적인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업계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
박홍기 대표는 "한국집합건물관리단협회는 단순히 집합건물 관리의 표준을 정립하는 것을 넘어, 모든 집합건물 관련자들이 상호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이 될 것입니다. 협회는 소유주와 관리인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집합건물 관리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선행연구모임은 7월에 예정된 발대식을 위한 중요한 준비 단계로, 발대식에서는 협회의 공식적인 출범과 함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박홍기 대표는 "7월 발대식에서는 협회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집합건물관리단협회는 앞으로 집합건물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모든 관련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협회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한국집합건물관리단협회의 출범이 현실화됨에 따라, 국내 집합건물 관리 분야의 발전과 안정성 확보에 큰 기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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