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흥시, 소상공인 매출 증대 도울 특별강의 7월 17일 개최
  • 김수근 기자
  • 등록 2024-07-11 15:13:08
  • 수정 2024-07-13 20:09:04

기사수정
  • - `장사의 신` 김유진 외식업 컨설턴트 초빙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장기화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오는 7월 17일 오전 10시 시청 글로벌센터2에서 특별강의를 진행한다.

 

시흥시, 소상공인 매출 증대 도울 특별강의 7월 17일 개최 `장사의 신` 김유진 외식업 컨설턴트 초빙

이번 강의에는 `장사의 신`으로 유명한 김유진 외식업 컨설턴트가 초빙돼 `이익을 극대화하는 매출 증대 전략`을 주제로 시흥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김유진 외식업 컨설턴트는 25년간 음식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15년간 외식업체 컨설팅을 통해 성공시킨 점포만 300곳 이상이다. 


이번 특별강의는 골목상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인대학(2기)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시는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수강생뿐만 아니라, 관내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는 현장 신청을 통해 선착순 100명 이내로 참여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은 소상공인이 이번 특별강의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소비 상황에 맞춰 매출 증대를 이룰 방안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대한민국 집합건물 대표관리업체 [홀인원종합관리 032-721-7749]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 대통령 탄핵, ‘기각해야 한다’ 55% vs. ‘인용해야 한다’ 39%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둘러싼 여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NBS가 3월 2주 차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가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39%는 탄핵을 기각하고 직무에 복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탄핵 심판의 최종 결과에 대한 전망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응답자의 53%는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해 파.
  2. 카카오, ‘2025 소상공인 플랫폼 협업교육’ 사업 참여해 셀러 교육 진행 카카오는 전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톡딜 플랫폼 활용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아우르는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주관하는 ‘2025 소상공인 플랫폼 협업교육’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기존에도 자체 성장지원 프로그...
  3. 정부, ‘명태균 특검법’ 재의 요구…“위헌 소지” 정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 재의를 요구하기로 의결했다. 정부는 해당 법안이 수사 대상과 범위가 불명확하고 과도하며, 공소시효 정지와 대통령의 임명권 침해 등 위헌 요소가 있다고 판단했...
  4. 관악구, 무허가 밀집촌이 4,185세대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이하 신림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지난 13일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삼성동 808번지 일대 신림1구역은 관악구 내 대표적인 무허가 건물 밀집 지역으로, 2021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1호 재개발 사업지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9층, 39개 동 규모의 4...
  5. 서울시, 광화문광장 무단 점거 단체에 변상금 부과 서울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단체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17일 광화문광장을 무단 점거한 것과 관련해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 단체는 이날 오전 11시 10분경 무대트럭 2대를 이용해 광장에 진입을 시도했으며, 서울시청 직원이 이를 제지했으나 결국 진입에 성공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